딸기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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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면 어찌 알고 시장을 가던 점심을 먹으러 가던 우리가 나가려고만 하면 문 앞에서 쫄쫄거리면서 따라나서려는 딸기 여사. 주차장이 뙤약볕인 곳은 데려가지 못하기 때문에 집에 있으라고 하면 삐져서 저러고 있다. ㅋㅋㅋㅋㅋ

아 이제 나도 다시 이불 속에서 나와야징.

6 thoughts on “딸기를 찾아라

  1. 양지꽃

    ㅉㅉ 다 저를 위해 그러는 것을~
    난 미나리가 그냥 나 냅두고 좀 다녀오고 그랬으면… ^^:

    우리 박물관에 조그만 도서관이 있는데, 거기 사서가 그만둔 것이야.
    사서를 구한다고 그래서 귀가 번쩍! 했느데,
    파트 타임이래서…
    풀타임만 되도 꼬셔보는 건데…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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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후라이팬

    아..운동하고 자야하는데 귀찮아라.
    오늘 맥도날드 정크푸드 먹고 내 몸한테 죄의식을 느끼고 있는 중이야.
    내일 뭐 입고 출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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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바람

    ㅋㅋㅋ 삐지기눈..
    딸기야~ 요기가 아직 폭염이라 근지
    이불속에 니모습이 늠 덥다..헥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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