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라고 딱히 장식을 해 본적이 없는데 이번 겨울은 조금이라도 들뜬(?)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서 장식전구 한 줄 구입. LED라 전기 소모도 매우 적다고 한다.
딸기 산책시키면서 찍었는데 밝아서 안 보이네..;;;
조금은 연말 분위기가 나려나~ 🙂
겨울맞이
딸기네 집
크리스마스라고 딱히 장식을 해 본적이 없는데 이번 겨울은 조금이라도 들뜬(?)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서 장식전구 한 줄 구입. LED라 전기 소모도 매우 적다고 한다.
딸기 산책시키면서 찍었는데 밝아서 안 보이네..;;;
조금은 연말 분위기가 나려나~ 🙂
연말분위기 팍팍 납니다요. ^^
전등 한줄로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진다는게 참 신기해요. 역시 불빛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라 그런가봐요.
한달 열흘쯤 남은 2008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09년 더~~~~욱 행복하세요. (이런 인사하니까 정말 연말 같다… )
오 금봉어머님 말씀을 들으니 정말 연말이 실감돼요.. 금봉어머님도 행복한 2009년 맞이하시길~ ^^
딸박네 콘도 진짜 깨끗하고 이쁘다-
등도 이쁘다~
ㅋㅋ 고마웡. 비록 동네는 황량하지만.
옴마야 늠 이뻐욧~~ 연말기분 물씬~~~ㅎㅎㅎ
저 장식전구 왕 좋아해서 연말이면 꼭 꺼내서 켜놔야한다는 ㅎㅎ
전에 집에서 키우던 벤자민나무에 칭칭감고 연말기분 만끽했더니 바로 잎파리 다 떨구고 앙상하게 사망 -_-;;;;;그 뒤로는 가짜트리로 매년 지내고 있다는…
ㅎㅎ 저희는 결혼해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산 꼬마트리 방울이랑 전선연결된 거 고대로 비닐에 담아 꺼내놨다 집어넣다 하는 중여요. 그래 벤자민은 새로 데려오셨어요?
진짜 딸기네님 콘도 아주 깔끔한 exterior 로 이쁘고 맘에 들어요! 간단한 소구로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쌱~ 내주시는, 딸기맘님 센스쟁이!!^^
요기 겨울이 넘 우중충해놔서 벗어나보려고 약간 소도구를 마련했다지요.. ㅎㅎㅎ
오홍..
정말 전구하나로 분위기 싹 달라지네요.
한 몇년간 황량한 연말을 보냈는데
올해는 장식이란걸 좀 해볼까나요..? ㅎㅎ (말만..)
저도 전구 살까 생각한지 5년만에 걸어본다는 거 아닙니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