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롱공주


허리가 길어 슬픈 짐승이여~ 그대는 腰long 공주 딸기여사~~ (엉덩이 시렵겠다능..;;)

요 며칠 추웠지만 (지금 밖에 영하 7도, 체감온도 영하 13도란다.. ㄷㄷㄷ) 햇빛이 나서 데리고 나갔더니 잽싸게 볼 일 마치시고 집으로 직행하는 딸기여사.

14 thoughts on “요롱공주

  1. 트니맘

    와우 영하13도 ㄷㄷㄷ 여긴 겨울이지만 자꾸만 따뜻해지는건지 대구라 더 그렇겠지만 낮에는 완전 봄이에요. 겨울외투입고 산책갔다오면 땀난다는. 딸기여사도 허리가 길군요.ㅎㅎㅎ 트니도 저래요. 옷사기 참으로 애매한..
    간만에 왔더니 화사하니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블로그가 예뻐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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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바람

    딸기 궁디 시렸어? ㅋㅋ
    여긴 아직 그정도로는 안춥지만 그래도 나이드니(?) 겨울이 무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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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폴리애미

    ㅋㅋㅋ결국 반품 안하신 (맵시가 지금이 딱이유)
    서울은 요즘 늠 안추워서….딸기 털없어서 더 추울까??? ㅜ.ㅜ
    그래도 햇빛은 봐야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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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금봉네

    여기는 오늘 해가 있어서 날씨가 꽤 포근한데… 영하 13도 얘기만 들어도 사지가 벌벌 떨려요. 그리고 딸기여사가 허리가 긴게 아니고, 옷들을 남아들 기준으로 만들어서 그렇다 봅니다, 전. 남자얘들 꼬치있을 곳 이전에서 옷이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더라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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