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길어 슬픈 짐승이여~ 그대는 腰long 공주 딸기여사~~ (엉덩이 시렵겠다능..;;)
요 며칠 추웠지만 (지금 밖에 영하 7도, 체감온도 영하 13도란다.. ㄷㄷㄷ) 햇빛이 나서 데리고 나갔더니 잽싸게 볼 일 마치시고 집으로 직행하는 딸기여사.
허리가 길어 슬픈 짐승이여~ 그대는 腰long 공주 딸기여사~~ (엉덩이 시렵겠다능..;;)
요 며칠 추웠지만 (지금 밖에 영하 7도, 체감온도 영하 13도란다.. ㄷㄷㄷ) 햇빛이 나서 데리고 나갔더니 잽싸게 볼 일 마치시고 집으로 직행하는 딸기여사.
와우 영하13도 ㄷㄷㄷ 여긴 겨울이지만 자꾸만 따뜻해지는건지 대구라 더 그렇겠지만 낮에는 완전 봄이에요. 겨울외투입고 산책갔다오면 땀난다는. 딸기여사도 허리가 길군요.ㅎㅎㅎ 트니도 저래요. 옷사기 참으로 애매한..
간만에 왔더니 화사하니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블로그가 예뻐졌어요.^^
봄이라니 부러버요~ 봄오기 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 (동지 지나면 낮 길어지니 어여 왔으면..)
딸기 궁디 시렸어? ㅋㅋ
여긴 아직 그정도로는 안춥지만 그래도 나이드니(?) 겨울이 무습네요..^^;;
저두 겨울이 무습어요~ ㅎㅎㅎ
ㅋㅋㅋ결국 반품 안하신 (맵시가 지금이 딱이유)
서울은 요즘 늠 안추워서….딸기 털없어서 더 추울까??? ㅜ.ㅜ
그래도 햇빛은 봐야된단다~~
역시 멋내려면 궁디도 좀 시려주고 그래야 한다는..;;
보통 요롱이들은 장롱다린데 딸기는 우케된겨?
그러게.. 다리 완전 길어보이네. 꼬까옷 입어서? ㅋ
여기는 오늘 해가 있어서 날씨가 꽤 포근한데… 영하 13도 얘기만 들어도 사지가 벌벌 떨려요. 그리고 딸기여사가 허리가 긴게 아니고, 옷들을 남아들 기준으로 만들어서 그렇다 봅니다, 전. 남자얘들 꼬치있을 곳 이전에서 옷이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더라는… ㅜㅜ
아 딸기 허리가 긴 게 아닌 거란 말쌈? ㅋㅋ 네넹. 저도 그렇게 생각할랍니다.
딸기 아빠께 저패딩에 어울리는 맞춤 치마나 바지를 부탁해보셈..ㅋㅋㅋ
요즘은 바쁜 척하고 안 해줄 걸요~ ㅎ
아 모야 답글 갑자기 주루룩 달은 것 좀 봐. 숙제해? ㅋ
나? ㅋㅋㅋ 일하는 동안 미뤘다가 하루에 다 달아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