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속 딸기여사 8 Replies 자고 일어나 물 마시고 다시 침대로 갔는데.. 저것은 무엇인고? 줌 땡겨봤더니.. 딸기여사 발 이불 살짝 들쳐봤더니 잠 깬 듯 실눈뜨지만 미동도 않는 딸기여사 다시 zzz.. Share this:Click to share on Twitter (Opens in new window)Click to share on Facebook (Opens in new window) Related
단박 January 7, 2009 at 2:21 pm 보미는 나비를 괴롭히면서도 계속 쫓아다니는게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거 같은데, 나비는 보미존재 자체를 힘들어 하더라구. 보미가 가까이 오기만해도 하악거리고 줄행랑을 치니까. 꼭 어릴때 나랑 내동생을 보는듯. 난 울동생 존재 자체가 귀찮았거든. 울동생은 나만 쫓아다니고.ㅋㅋㅋㅋㅋ 나비랑 보미랑 한이불속에서 자는일은 아마 내 생애에 못보고 죽지 싶어.ㅋㅋㅋ Reply ↓
딸기맘 January 7, 2009 at 5:58 pm ㅋ 안타깝네요~ 둘이 서로 기대 자는 걸 보는게 두마리 키우는 사람들의 로망인듯.. ㅎㅎ 그나저나 그 집도 이불에 몸을 휙 던지는 것이 금기겠군요 ㅋㅋ Reply ↓
바람 January 9, 2009 at 12:03 pm ㅋㅋㅋ 앞으로 나란히~ 저러다가 깨면 삼각형 쭉쭉이~ 딸기 아주 맛나게 자네용. 비빙이도 요즘 동굴속 멍멍이에요! Reply ↓
귀여운 딸기 어쩜 저리 편하게 잘까 ㅋㅋㅋ~~
딸기가 너무 편하게 자서 제가 목이나 등이 결리는 날이 꽤 있지요 ㅋㅋ
아우 귀여워.
울나비랑 보미도 이불밑에 들어가서 자는거 무쟈게 좋아하더라구.
조그만 녀석들이라 많이 추운가봐.
둘이 한 이불 속에 다정히 자요 아님 따로 자요?
보미는 나비를 괴롭히면서도 계속 쫓아다니는게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거 같은데, 나비는 보미존재 자체를 힘들어 하더라구. 보미가 가까이 오기만해도 하악거리고 줄행랑을 치니까. 꼭 어릴때 나랑 내동생을 보는듯.
난 울동생 존재 자체가 귀찮았거든.
울동생은 나만 쫓아다니고.ㅋㅋㅋㅋㅋ
나비랑 보미랑 한이불속에서 자는일은 아마 내 생애에 못보고 죽지 싶어.ㅋㅋㅋ
ㅋ 안타깝네요~
둘이 서로 기대 자는 걸 보는게 두마리 키우는 사람들의 로망인듯.. ㅎㅎ
그나저나 그 집도 이불에 몸을 휙 던지는 것이 금기겠군요 ㅋㅋ
ㅋㅋㅋ 앞으로 나란히~
저러다가 깨면 삼각형 쭉쭉이~
딸기 아주 맛나게 자네용.
비빙이도 요즘 동굴속 멍멍이에요!
비빙이가 판 동굴은 조금 더 크겠네요 ㅋㅋ
애들이 야행성이긴 한가봐요. 아침에 늦잠자는 거 보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