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thoughts on “이불속 딸기여사

  1. 단박

    아우 귀여워.
    울나비랑 보미도 이불밑에 들어가서 자는거 무쟈게 좋아하더라구.
    조그만 녀석들이라 많이 추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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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박

      보미는 나비를 괴롭히면서도 계속 쫓아다니는게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거 같은데, 나비는 보미존재 자체를 힘들어 하더라구. 보미가 가까이 오기만해도 하악거리고 줄행랑을 치니까. 꼭 어릴때 나랑 내동생을 보는듯.
      난 울동생 존재 자체가 귀찮았거든.
      울동생은 나만 쫓아다니고.ㅋㅋㅋㅋㅋ

      나비랑 보미랑 한이불속에서 자는일은 아마 내 생애에 못보고 죽지 싶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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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딸기맘

      ㅋ 안타깝네요~
      둘이 서로 기대 자는 걸 보는게 두마리 키우는 사람들의 로망인듯.. ㅎㅎ
      그나저나 그 집도 이불에 몸을 휙 던지는 것이 금기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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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바람

    ㅋㅋㅋ 앞으로 나란히~
    저러다가 깨면 삼각형 쭉쭉이~
    딸기 아주 맛나게 자네용.
    비빙이도 요즘 동굴속 멍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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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딸기맘

      비빙이가 판 동굴은 조금 더 크겠네요 ㅋㅋ
      애들이 야행성이긴 한가봐요. 아침에 늦잠자는 거 보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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