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일어나 공부하겠다고 결심을 하고 일찍은 일어났으나 공부는 안 하면서 꾸물거리던 중 벨이 울렸다.
파이님 징짜 감사해요~ 완행으로 보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뱅기루 보내주시구.. ㅠㅠㅠㅠ
워낙 물건 관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 깨질 수도 있다기에 조금 긴장되지만 아껴서 잘 쓸께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 공부하겠다고 결심을 하고 일찍은 일어났으나 공부는 안 하면서 꾸물거리던 중 벨이 울렸다.
파이님 징짜 감사해요~ 완행으로 보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뱅기루 보내주시구.. ㅠㅠㅠㅠ
워낙 물건 관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 깨질 수도 있다기에 조금 긴장되지만 아껴서 잘 쓸께요!!!
아 잘도착했네?
깨지지야 않겠지만 우체부 아저씨들이 막 굴릴까봐 걍 그렇게 써논거야. ㅋㅋㅋ
가스렌지가 흰색이라 그런지 거기 있으니까 주전자가 더 빛을 발하는구랴~~~
파이님 무좌 고마워요~ (꼬옥~)
아니야. 깨져.ㅎㅎ
내가 법랑 주전자를 사랑하는데 몇 놈 해 먹었다. 와장창 그런게 아니고, 어디 모서리같은데 부딪히면 (둥근 것이 부딪힐까 하지만, 난 그렇게 만들어 버리는 재주가…-.-) 법랑이 벗겨지면서 속의 까만 살이 드러나지.
그럼 절대 쓰면 안 된대. (울 엄마 말씀)
허거덕.. 나도 그런 재주가 있는디. (그 쪽으론 뭐 출중하다고나 ㅋㅋ)
근데 바깥쪽이 벗겨져도 쓰면 안 돼요? (벌써 걱정하고 있다.. -.-;;;)
당신이 무슨 재주로 안을 벗겨 내겠소? ㅋㅋ
혹, 나보다 더 비상한 재주?? ㅎㅎ
바깥쪽이 벗겨져도 쓰지 마시길…
근데, 아마 오래오래 잘 쓸거샤~~
바깥쪽이 벗겨지면 살살 쓰면 되지 않을까? (근데 왜 벌써 걱정이 되냐규..;;;)
아~~ 주전자 이뻐요!! 보내주신 친구분 이쁜마음이랑 딸기맘님의 고마워 하는 마음이 막~~들려요~~^^
이쁘죠 이쁘죠~
오늘 차를 여섯잔이나 마셨다니까요~ ㅋㅋㅋ
이쁘네요 정말~^^
새해에 이쁜 선물 받으시고 좋으셨겠다눈~
저도 주전자는 워낙 잘해먹는지라..ㅋㅋㅋㅋ
오래도록 무사히 잘 쓰시길~(아멘!)
저도 아멘! ㅋㅋㅋ
주전자가 예쁘니 차를 더 자주 마시는데 물 끓이고 휘파람 소리나면 뭐지 하고 깜짝 깜짝 놀란다는 거 아닙니까. (소리 안 나면 바로 해 먹을 듯;;;)
신나지? 신나지? 나도 집에 왔는데 식탁위에 매우 좋아하게 생긴 애가 내 이름을 달고 터억~~~
딸기맘네집에 눈 내리네? 이거 좋다.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id=44968
요기 가서 보구 달아~ ㅎㅎ
저 눈이 뜻깊은 거구나. 기분이 따뜻해지네.
ㅋㅋㅋ
저 벨소리 나는거 은근 편하더라고. 그리고 겨울에 왠지 어울리는 소리 같지 않어?
냐옹성 말대로 벗겨질때까지 열심히 써봐. ㅋㅋ
물끓일 때마다 어디 부딪힐까봐 무좌 긴장중.. ㅋㅋ
근데 정말 편하더라고.. 울 엄마아빠는 잘 기억하시던데 왜 나는 벌써 깜빡깜빡하는거냐고.. ㅠㅠ
아후훙~~~ 새해 선물 받으셨군요.
이쁜 주전자에 맛난 차 많이 끓여 잡수셔요. ^^
금봉 어머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이집에도 역시 딸기검색대가 ㅎㅎㅎㅎ
새해 선물 받으시공 축하축하 ㅋㅋㅋ
올해 딸기네 기쁜 일들로 가득하시길~~~ ^^
저 코엔 어떤 냄새가 날까요? 보내주신 분 댁 고양이 냄새 맡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