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들어있던 사진 – 여름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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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가을 내내 켜지도 않고 두었다가 요 며칠 사진을 찍고 나서 확인해 보았더니 지난 여름 찍은 사진들이 들어있다.

여름 막바지 한참 해리포터에 버닝중일 때 책들고 공원 나가서 자리깔고 주스 마셔가면서 읽다가 찍은 사진. 심심한 딸기여사 책 든 가방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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