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가을 내내 켜지도 않고 두었다가 요 며칠 사진을 찍고 나서 확인해 보았더니 지난 여름 찍은 사진들이 들어있다.
여름 막바지 한참 해리포터에 버닝중일 때 책들고 공원 나가서 자리깔고 주스 마셔가면서 읽다가 찍은 사진. 심심한 딸기여사 책 든 가방 위에서.
카메라를 가을 내내 켜지도 않고 두었다가 요 며칠 사진을 찍고 나서 확인해 보았더니 지난 여름 찍은 사진들이 들어있다.
여름 막바지 한참 해리포터에 버닝중일 때 책들고 공원 나가서 자리깔고 주스 마셔가면서 읽다가 찍은 사진. 심심한 딸기여사 책 든 가방 위에서.
음… 딸기는 뭐랄까…
참, 새초롬한 느낌이랄까???
가끔은 제가 개를 키우는지 고양이를 키우는지 헷갈릴 때가 있답니다.
딸기는 깜찍이에요~~너무 귀여워!
깜찍아~ 불렀더니 안 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