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정통적인 서양식 아침을 별로 즐기지 않기 때문에 잘 가진 않지만, 아주 가끔 그런 음식이 땡길 때 먹으러 가 주는 Ikea의 허접한 아침 메뉴. (이유는.. 가격이 단 1불이라서..)
넓은 접시에 담긴 크라상, 소시지(너무 짜!), 감자, 달걀 요리가 단 1불.
오늘은 커피와 과일, 팬케익(별로였음.. ㅠㅠ)을 추가로 해서 총 6.5불의 럭셔리(?) 브런치.
그래도 넓은 유리창이 있는 깔끔한 식당에서 아침먹는 가격치고는 훌륭하다.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을 먹고 Ikea 매장을 둘러보아 주었으나 별로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다. 처음에 갔을 땐 예쁜 게 너무나 많더니..
크리스마스 장식을 좀 살까 했으나 너무 귀찮아서 sk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