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exico All inclusive 후기 (Grand Sunset Princess) #8

여드레째 오늘도 무지 복잡한 꿈을 시리즈로 꾸면서 잠에서 깬다. 이제 집에 갈 날이다. 아침을 먹고 짐을 싸야겠지.. 라고 생각 하기도 싫은 일정을 잡아 본다. 어제 꽤 밤늦게 잠에 들어서인지, 오늘은 좀 느즈막히 일어날 수 있었다. 아이구야. 아직도 배, 허리, 다리가 땡긴다. 절대적인 운동부족이었던가. 특히 옆구리가 많이 아프다. 그러고보니 옆구리 운동은 딱히 한 적이 없구나, 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