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근황

지난 주는 계속 날씨가 좋아서 발코니에 나가서 햇볕을 잠깐씩 쬐었는데 딸기여사 저도 내보내달라고 하더니 나와서 바깥구경에 여념이 없네요.


딸기네는 오늘 손님을 마중하러 공항에 다녀왔습니당. 시엄니와 누나가 오셔서 딸기 신났어요. 요즘 그나마 포스팅이 좀 뜸했는데 (이것저것 일이 좀 많아서;) 자주 포스팅하도록 노력해보겠삼.

14 thoughts on “딸기 근황

  1. 바람

    공항 다녀오신다드니 다녀오셨네요.이래저래 바쁘시겠어요~ㅋㅋ
    딸기는 집이 북적대니 덩달아 신나신? ㅋㅋㅋㅋ
    해바라기 하는 딸기랑 낮잠자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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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금봉네

    게으른 포스팅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입니다… ^^;;
    손님들 오셔서 한동안 또 바쁘시겠네요.
    보는 햇살은 참 따듯할 것만 같은데, 여기는 벌써 찜통더위를 향해 질주중이라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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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폴리애미

    게으른 포스팅이라면 역시 제가 최고봉 ㅋㅋㅋㅋㅋ^^/ (이젠 존재마저도 잊혀진지도…..)
    한국에서 가족이 오셨으니 당분간 바쁘시겠네요 ㅋㅋ
    이곳저곳 잼나게들 다니시겠네요 ㅎㅎㅎ딸기도 북적북적해서 좋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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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딸기맘

      안 잊었소!!! 폴리를 보여주시오!!! ㅎㅎ
      요즘 열 관광객모드로 박물관도 가고 전시회도 가고 ㅋㅋㅋ 집에 오면 기절하느라 카메라의 사진들도 못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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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트니맘

    앗!딸기 잘 지냈쪄?
    언제봐도 부러운 발코니~
    얼마전까지 추워보이더니 거기도 이제 따땃한가봐요.
    할머니랑 고모야랑 오셔서 딸기여사 진짜 신났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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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애플

    딸기는 역시 부쩍부쩍 사람많은것을 좋아하나봐요 ㅋㅋ 딸기맘님 한국에서 오신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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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마리솔

    아휴~ 새초롬한 딸기여사^^
    뒷태가 우리 별아줌마랑 흡사해요.
    한국서 손님오셨으면 더 바쁘시겠어요.
    식구들과 오붓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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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양지꽃

    딸기는 암만봐도 너무 받들어 모셔야 할 것 같단 말야.
    난 무식하게 생기고 쫌 험하게 굴려도 될 애로 데려와야겠다 ㅎㅎ
    내가 원래 쫌 터프가이를 좋아해서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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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딸기맘

      의외로 작은 애들이 생존력이 강하다니까?
      그래도 큰 멍이들이 지켜주는 모습은 나의 로망. (딸기여사는 아마 줄행랑치기 바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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