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간 좀 정신없이 바빴지만 오늘부터는 다시 평상모드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찍어놓은 사진은 차차 올리기로 하고 막 빌려온 하루키 신작 시작합니다.
딸기여사는 뭐 열심히 하고 있음 샘냅니다. 책과 나 사이에 들어와야겠다고 주장.. 결국 거기서 자는군요.
지난 며칠간 좀 정신없이 바빴지만 오늘부터는 다시 평상모드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찍어놓은 사진은 차차 올리기로 하고 막 빌려온 하루키 신작 시작합니다.
딸기여사는 뭐 열심히 하고 있음 샘냅니다. 책과 나 사이에 들어와야겠다고 주장.. 결국 거기서 자는군요.
책읽을때 방해하는건 이집도 똑같군요..ㅋㅋㅋㅋㅋ
비비도 코로 들이대고 책 구석 구석 수색하고(낯선 냄시라면서)
발로 땡기고…^^;;
딸기는 아늑하니 좋아뵈는데 딸기맘님 팔이 좀 후덜 하시겠어요..(살짝 벌서는 기분..ㅎㅎ)
케이님이 찍어주신 사진인듯? 사진 넘 좋아요~~~!
뭐 딸기 머리 무게가 후덜할 정도가 절대 아니어서 ㅎㅎㅎ (가끔씩 딸기한테 넌 요렇게 쪼그만 머리통에 어쩜 그렇게 식탐이 들었니 하고 ㅋ)
ㅋㅋㅋㅋ폴리도 엄마가 엎드려서 책보면 책.위.에 앉아주시는데…딸기는 그래도 매너는 있군하 (하지만 둥댕쓰가….;;;)
딸기여사 지금 옆통수가 얼마나 따가울까 ㅋㅋㅋ (하지만 꿋꿋이 버텨주는…ㅋ)
역시 가을은 독서의 계절인데 애들에겐 그저 놀기 딱좋은 계절인듯 ㅋㅋㅋㅋ(폴리군 ‘놀아줘’레이져의 주간….-_-)
ㅎㅎㅎㅎ 신문보면 신문 위에 앉긴 하던데 책에까진 안 올라오네요. 폴리 좀 나았어요?
어머 이사진 너무 이뻐요 딸기맘님!! 딸기 웅크리고 딸기맘님 품에 있는거랑 딸기맘님 옆모습도 아주 이쁘고요!
제친구말처럼 이쁜사진은 바로 액자로~~ㅋㅋ 좋은 주말 시작하세요!!*–^
ㅋㅋㅋ 이쁘다니 감사감사.
근데 액자로까지 하긴 좀 ㅎㅎㅎ (잠옷 바람에 ㅋ)
와~
사진 느낌 참 좋다. 크게 확대해서 액자에 넣어놔도 좋을듯.
평범한듯 평온한 일상의 소중함이
참 고맙게 느껴진네. 요즘은..
응.. 별일 없는 게 제일 고맙지.. ㅎㅎ
아 참 평온해보이는 예쁜 모습이에요. 두분이 넘 사랑스러우심!
전 심한 천식진단받고 치료받는 중이라 의사샘이 약이 독한데 일단 좀 먹어야한다고
몸이 이상할거라던데 수전증에 심리적장애까지 온건지 식구들 괴롭히다가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며칠새 미친거같애요. 둘이서 저한테 한참 시달리다가 저피해서 다른방가서 자고있다는.ㅡ..ㅡ
저도 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되돌아가고싶어유.
ㅋㅋㅋ 두분? 사람한분 멍이한분?
에궁… 갑자기 웬 천식이래요… 그래서 트니한테도 그러셨던 거군요. 어여 몸 회복하시길..
뭐랄까…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같아요. 보는 저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가운데 차지하고 누워있는 딸기여사를 보니 풋~하고 웃음도 나고 좋으네요^^
전 방학동안 책도 안읽고 지내다가 개강하고 나서야 책을 마구 지르는 만행을 저질렀다지요.
일단 두권은 훌훌 읽었고 셜록홈즈 미공개사건집은 가슴설레면서 읽으려구요.
저도 책 읽을때 이쁜 궁디 앞에 눕혀놓고 읽을래요 ㅎㅎㅎ
방학동안은 안 읽고 바쁘실 때 책읽으시는 거 저랑 참으로 비슷하시다는 ㅋㅋㅋㅋㅋ (원래 또 그게 제맛 아니겠어요 ㅎㅎ)
셜록홈즈 미공개사건집이란 책이 있군요. 마리솔님 미스터리류도 사랑하시는 듯. 연말에 나온다는 영화만 기대하고 있었는데 책도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
직찍은 아니실테고 촬영은 딸기빠께서?
느낌 너무 좋은 사진이예요.
잠 옷처럼 안 보이니까 출력해서 작은 액자에 넣으면 좋은 그림될 듯 싶어요~ ^^
ㅎㅎㅎ 잠옷처럼 안보이나요.. 함 뽑아볼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