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킹

아무래도 휴가로 에너지가 생겼는지 계속 스케줄을 잡아서 꽤 바쁘게 지내고 있다.
그간 찍은 사진들도 꽤 되고 이야깃거리도 많긴 한데 바쁜데다 집에 있어도 컴퓨터 앞에 있는 시간을 줄여보려 하는 중이라 사진들이 쌓이고 있다. 간단하게라도 매일 포스팅이 목표였는데.. 컴퓨터 사용 시간을 잘 활용하는 연습을 해야지. (일단 컴퓨터 켜면 삼천포를 헤매다 할 일을 하게 되어서;;)

어제는 쉬는 날이었는데 마침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기뻤다. 미리 계획했던 대로 하꼬네 식구들과 하이킹을 갔다. 멍멍이 다섯 마리 데리고.. ㅎㅎ 장군이는 척추를 다쳐서 하꼬엄마가 계속 메고 다녔고 딸기는 한 두시간 걸린 후 가방에 넣고 마저 걸었다. 약 세시간이 걸렸던 하이킹. 나중에 사진을 더 올리고 싶지만 일단 두장만 올려볼께요.

나무들이 우거진 산책로. 지지난 주에 이어 네시간 코스를 세시간에 주파함.
6킬로그램이 넘는 장군이를 메고 씩씩하게 잘도 걷는 하꼬엄마


K씨가 사진찍는 걸 빤히 바라보고 있는 우리여사.


 

12 thoughts on “하이킹

  1. 마리솔

    우와~~
    나무가 진짜 커요. 저런 곳에서 하이킹하면 몸이 막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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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딸기맘

      그렇잖아도 걸으면서 지금은 일본으로 돌아간 친구가 생각났어요. 같이 산책하면서 음이온이니 피톤치트(맞나?)니 얘기했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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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폴리맘

    와우….스케일이 다르군요 ㅋㅋ
    애들과 함께 하이킹이라….늠 멋지다능~~
    장군아~~ 어서 건강해져서 예전처럼 뛰었으면 좋겠구나!!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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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딸기맘

      애들이 막 가니 더 빨리 가게 되더라구요. 장군이는 낫긴 좀 어려울 것 같다던데.. (뼈가 좀 잘못되서.. ㅠㅠ) 그래도 저 날 기분이 좋았는지 잔디밭에 내려놓자 신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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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금봉네

    하이킹이라면 적어도 이런 데는 걸어줘야 되는데…
    저 울창한 삼림에 기럭지를 보라~ ㅎㅎ
    근데, 언제 체력을 쌓았다고 4시간짜리를 3시간만에 주파하십니까~(보기보다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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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쉬티

    우와~ 뉴저지엔 저런 산속길이 없어.
    산이 많이 없는거 같애 여긴.
    너무 좋았겠다. 건강해지는게 눈에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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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바람

    장군이를 들쳐메고 하이킹..갱장한 하꼬네님..!!
    애들이 많은집은 역시 차원이 다른가봐요..^^;
    그나저나 장군이가 아프다니..맘아프네요.
    완치가 힘들더라도 많이 나빠지거나 많이 아프진 않았음 좋겠어요.
    진짜 금봉언니 말맞다나 나무들의 기럭지가 예술~!
    여기는 수목원이나 가봐야 볼 기럭지임.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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