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신작 DVD가 나오면 영화비평 사이트에서 대강 평점을 본 후 (비평은 안 읽고 평점만..;;) 골라 빌려와 보곤 하는데 이 영화도 그렇게 본 영화. 아무 생각없이 보기 시작했으나 무척 재미있었다. 배우들의 연기도 빛났고. 기회가 되면 보시길. (로맨틱 코미디 절대 아님.)
DVD 표지보다 이 포스터가 훨씬 마음에 든다.
도서관에 신작 DVD가 나오면 영화비평 사이트에서 대강 평점을 본 후 (비평은 안 읽고 평점만..;;) 골라 빌려와 보곤 하는데 이 영화도 그렇게 본 영화. 아무 생각없이 보기 시작했으나 무척 재미있었다. 배우들의 연기도 빛났고. 기회가 되면 보시길. (로맨틱 코미디 절대 아님.)
DVD 표지보다 이 포스터가 훨씬 마음에 든다.
둘 다 연기력이 있는 배우들이라 예고 볼 때는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어디서 인정 받았고 평가도 좋다고 하긴 했는데, 요즘엔 왜 이리 생각없이 보고 이쁜 것들이나 나오는 영화가 좋은지… -_-:
쩜 depressing하니 나중에 상태 아주 좋을 때 보시는 것도..
저 여자배우 코 성형 다시해서 보기 너무 싫어졌어. 영 어색해.
아 원랜 더 이뻤삼?
남편이 나 부를 때 쌔비지라고 하는데.
왠지 분위기 괜찮은 영화일 것 같애요.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였어요.
울카페에서 의향이 있으신 분들끼리만 한겨레 광고를 내자는 의견이 있었는데 혹시 참여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일인당 5-6불 정도 내면 될 것 같아요.
참여 안하셔도 되는 거니까 부담갖지 마시고요.
글씨…
그럼 아니오 인것으로 알고 있겠슴다.
이건 극히 개인적인 사항이므로 부담 즐때 즐때 사절!!!
난 딸기맘님 넘 좋아!!!
ㅎㅎㅎ
포스터에 손잡고 있는 남녀가
(키차이만 빼고) 딸기맘님과 K님 느낌이랑 넘 닮아보여요. ㅋㅋ
저이들 남매예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