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박, 한국 가는 준비도 해야 해서 정신 없겠다. 학기 중에 가게 되는 거지? 우리 아빠도 심장 관련 수술 하나 하셨는데, 정신은 멀쩡해서 의사들이 말 하는 것도 다 들려서 그런게 공포스러웠지(?) 수술 자체는 괜찮았대. 최근 할아버지의 건강 상태 떔에 맘이 싱숭생숭해서 카페에서 한국 간다는 거 알았어도 잘 다녀오라는 말도 못 했었네. 잘 다녀오고- 간 김에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엄마한테 어리광도 많이 피우고~ 아무리 바빠도 치과 첵업이랑 스켈링은 꼭 하고 와~ ^^
정말 정말?
이것도 우리나라 영화네?
놈놈놈보다 이걸 더 강추한다니 기대된닷.
근데 이 곳 영화관에서 상영하진 않겠군.
오웅~ 딸기맘님 문화생활 불타오르시고~
응.. 영화관에서 할 거 같진 않어. 나중에 DVD 나오면 봐야할지도.. ㅠㅠ
오훗, 재밌겠다.
미국서도 상영할까?
아마 안 할 것 같아. 소규모 영화야.
엉~ 무조건 말 들을께.
웬지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
ㅎㅎ 재밌어요~
이영화 어디서 볼수 있을까? 하면서 일은 안하고 한시간 넘게 여기저기 찾아보구 있는데 영..샌디에고에서는 아직 볼수 없을것 같네요..빨리 보고 싶어서..ㅎㅎ
크흐 애플님 빠르셔.. ㅎㅎㅎ
미국 극장에서 보긴 어려울 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ㅠㅠ
오호~ 딸기맘님 적극 추천으로 꼭 보겠삼 ㅎㅎㅎ
사진 속 저 배우는 <태왕사신기>에 나오셨던 분인듯?
포스팅 제목부터 ‘올해의 영화’라니 기대 만빵~ ㅋㅋ
p.s 숙제가 쌓였는데 영화보기~~딸기맘님 이래서 멋지당께~~ㅎㅎㅎ
난 태사기 안 봐서 모르겠는데 어딘가에서 봤을 가능성 다분.. ㅋㅋ
놀러다닌 뒷수습하느라 며칠 꽤 바빴다오~
딸박, 한국 가는 준비도 해야 해서 정신 없겠다. 학기 중에 가게 되는 거지? 우리 아빠도 심장 관련 수술 하나 하셨는데, 정신은 멀쩡해서 의사들이 말 하는 것도 다 들려서 그런게 공포스러웠지(?) 수술 자체는 괜찮았대. 최근 할아버지의 건강 상태 떔에 맘이 싱숭생숭해서 카페에서 한국 간다는 거 알았어도 잘 다녀오라는 말도 못 했었네. 잘 다녀오고- 간 김에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엄마한테 어리광도 많이 피우고~ 아무리 바빠도 치과 첵업이랑 스켈링은 꼭 하고 와~ ^^
ㅎㅎㅎ 무쟈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