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추위가.. 15 Replies 전형적인 밴쿠버의 늦가을.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쌀쌀한 날씨가 계속된다. 지난주 벽난로 켜고 공부할 때 털이 자라 털뭉치가 된 딸기여사 한 장 찍어주었다. 저러고 한 10분인가 있다가 등받이 있는 다른 자리로 옮겼;;; Share this:Click to share on Twitter (Opens in new window)Click to share on Facebook (Opens in new window) Related
후라이팬 November 5, 2008 at 7:04 am 아 모야모야 딸기침대 캐귀엽다. 대통령선거결과 시청하느라 시간 다보내니 이제 잘 시간이네. 어으….일하러 가기 싫어. Reply ↓
폴리애미 November 5, 2008 at 8:34 am 비록 날은 쌀쌀하지만 넘 운치있는~~ 옆엔 (잠깐이지만)딸기여사와 함께~~ 딸기 북실북실 겨울느낌이 물씬~~ㅎㅎㅎ 근데 벽난로앞에서 뜨뜻~하게 앉아 공부하면 졸음 오지 않나유??…..-_-^ (학교때 가운데 난로옆자리에 앉으면 꼭 졸음과의 전쟁을 치뤄야했던 기억이….) Reply ↓
금봉네 November 5, 2008 at 8:46 am 사진만 봐도 졸려요… 아 함~ ^^;; 정말 난로앞 자리는 죽음인데…ㅋㅋ 털뭉치 딸기… 전 얘들 저러고 있음 가서 부비고 싶어 근질근질해요. ^^ Reply ↓
귀걸이 November 5, 2008 at 5:51 pm 딸기침대 진짜 이쁘다. 딸기팔자가 최고다! 저 벽난로는 전기야? 벽난로 피는거 은근 귀찮고 손 많이 가잖아. 난 전기 벽난로로 바꾸고 싶어. Reply ↓
양지꽃 November 6, 2008 at 4:49 am 딸기가 심청이야? 연꽃 안에 들어앉았네~ 이번 학기 대체 언제 끝나는거야…. 미치겠다… 애들 기말 전에 과제 하나씩 더 있는데, 채점하기도 싫고 그냥 없애고 싶은 마음이 굴뚝… 과제를 너무 많이 냈어. 땅을 치고 후회… ㅜㅠ Reply ↓
바람 November 6, 2008 at 12:15 pm ㅎㅎ 정말 딸기 침대가 눈에 확~ 띄네요. 역시 딸기사마는 꽃침대에 누버계시는군요! 요긴 날씨가 추워지는가 싶더니 오늘은 또 슬쩍 돌아다니니 땀이..^^;;; 그나저나 스르르..저도 자고파져용. Reply ↓
딸기맘 November 6, 2008 at 6:30 pm 엊그제 서리가 내렸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 날이 좀 풀렸나봐요~ ㅎㅎ 딸기 지금은 우리 침대에 콕 박혀 주무시고 있네요. Reply ↓
트니맘 November 10, 2008 at 11:27 am 벽난로 넘 부러워요. 저희집은 가스비아낄라고 아직 난방을 한번도 안넣었다는.ㅎㅎㅎ 가스고지서 나오면 뿌듯하지만 집은 냉골이라 트니얼굴 보기가 힘들다는. 전기장판과 이불사이에 붙어서 볼일있을때만 나와요.ㅋㅋㅋ Reply ↓
아 모야모야 딸기침대 캐귀엽다.
대통령선거결과 시청하느라 시간 다보내니 이제 잘 시간이네.
어으….일하러 가기 싫어.
ㅎㅎㅎ 이제 쇼 끝나서 새로운 재미 찾아야겠네 훌팬님?
비록 날은 쌀쌀하지만 넘 운치있는~~ 옆엔 (잠깐이지만)딸기여사와 함께~~
딸기 북실북실 겨울느낌이 물씬~~ㅎㅎㅎ
근데 벽난로앞에서 뜨뜻~하게 앉아 공부하면 졸음 오지 않나유??…..-_-^ (학교때 가운데 난로옆자리에 앉으면 꼭 졸음과의 전쟁을 치뤄야했던 기억이….)
벽난로는 그렇다치고 딸기가 저러고 있음 웬지 같이 자 주어야 할 것 같은;;;
사진만 봐도 졸려요… 아 함~ ^^;;
정말 난로앞 자리는 죽음인데…ㅋㅋ
털뭉치 딸기… 전 얘들 저러고 있음 가서 부비고 싶어 근질근질해요. ^^
그쵸~ 그 꼬리(?)한 냄새도 어찌나 사랑스러워주시는지.. ㅋㅋㅋ
딸기침대 진짜 이쁘다. 딸기팔자가 최고다!
저 벽난로는 전기야? 벽난로 피는거 은근 귀찮고 손 많이 가잖아.
난 전기 벽난로로 바꾸고 싶어.
저거 가스벽난로. 게으른 우리는 땔감은 절대 못 때지~ 군밤도 하루이틀.. ㅎㅎ
딸기가 심청이야? 연꽃 안에 들어앉았네~
이번 학기 대체 언제 끝나는거야…. 미치겠다…
애들 기말 전에 과제 하나씩 더 있는데, 채점하기도 싫고 그냥 없애고 싶은 마음이 굴뚝…
과제를 너무 많이 냈어. 땅을 치고 후회… ㅜㅠ
ㅋㅋㅋㅋㅋㅋ 그렇잖아도 우리도 숙제 지금 너무 많다고 징징대고 있는데 선생도 후회하고 있을라나?
아마도!
땅을 치고 울거야 헉헉헉…
오늘 한 과목은 세션 하나 줄였당…. ㅠㅠ
ㅎㅎ 정말 딸기 침대가 눈에 확~ 띄네요.
역시 딸기사마는 꽃침대에 누버계시는군요!
요긴 날씨가 추워지는가 싶더니
오늘은 또 슬쩍 돌아다니니 땀이..^^;;;
그나저나 스르르..저도 자고파져용.
엊그제 서리가 내렸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 날이 좀 풀렸나봐요~ ㅎㅎ 딸기 지금은 우리 침대에 콕 박혀 주무시고 있네요.
벽난로 넘 부러워요.
저희집은 가스비아낄라고 아직 난방을 한번도 안넣었다는.ㅎㅎㅎ 가스고지서 나오면 뿌듯하지만 집은 냉골이라 트니얼굴 보기가 힘들다는. 전기장판과 이불사이에 붙어서 볼일있을때만 나와요.ㅋㅋㅋ
애들이 딱 자기 좋은데 안다니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