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미 감자 오븐 구이 14 Replies 장보러 갔다가 큼직한 가자미를 세일하고 있길래 사서 두 토막을 내어 냉동시켜 놓았었다. 가자미는 요리해본 적이 없어 인터넷을 뒤지다가 간단해보이는 레시피가 있어. 따라해보았는데 웬걸, 넘 괜찮다. 생선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K군도 감자와 함께 말끔히 먹어치웠다. 일단 조리가 너무 쉽다는 것이 이 요리의 장점. 원래 레서피는 요기. Share this:Click to share on Twitter (Opens in new window)Click to share on Facebook (Opens in new window) Related
바람 December 8, 2008 at 6:40 pm 오홍..요즘 해군을 좀 먹어줘야겠다 싶은데 저도 담에 마트가면 생선 좀 사와야겠어요. 쩝…그나저나…새벽인데…배고파욧! Reply ↓
딸기맘 December 10, 2008 at 12:36 pm 제가 요즘 한국살면 굴 까놓은 것 사다 먹고싶어요.. 여긴 굴을 껍질째 팔아서 사면 K군 껍질까기 바쁘다능… Reply ↓
양지꽃 December 9, 2008 at 7:21 pm 가자미 전분 입혀 구워서 양념장 찍 뿌려먹어도 정말 정말 맛있어! 정동 좀 뿌리고 소금에 생강채 얹어서 쪄 먹어도 정말 정말 맛있어! Reply ↓
딸기맘 December 10, 2008 at 12:38 pm 전분입혀 굽는 건 예전에 엄마랑 시엄니가 해주신 듯 한데 기름튈까 귀찮아서 못하겠어..;;; 찌는 건 함 해봐야겠다. ^^ Reply ↓
아주 고소하니 맛나겠어요! 저도 곧 만들어 봐야겠어요^^ 딸기네 동네 가자미는 그래도 도톰하니 좋아보여요~~
요동네 살던 애일까요? ㅎㅎ
오홍..요즘 해군을 좀 먹어줘야겠다 싶은데 저도 담에 마트가면 생선 좀 사와야겠어요.
쩝…그나저나…새벽인데…배고파욧!
제가 요즘 한국살면 굴 까놓은 것 사다 먹고싶어요.. 여긴 굴을 껍질째 팔아서 사면 K군 껍질까기 바쁘다능…
가자미 전분 입혀 구워서 양념장 찍 뿌려먹어도 정말 정말 맛있어!
정동 좀 뿌리고 소금에 생강채 얹어서 쪄 먹어도 정말 정말 맛있어!
전분입혀 굽는 건 예전에 엄마랑 시엄니가 해주신 듯 한데 기름튈까 귀찮아서 못하겠어..;;; 찌는 건 함 해봐야겠다. ^^
웅! 웅!
김이 무럭 무럭 올라올때 가자미를 접씨째 넣어.
그러보 보니 조기찜도 먹고 싶네 ^^
오늘 저녁은 가자미찜이닷. 아 콩나물 사놓은 게 있네.. 콩나물밥???
오리지날보다 이게 더 맛있어 보여.
양지꽃 가자미는 차말러 맛있나봐 정말 정말 많은 것 좀 봐.
그치그치? 꼭 저렇게 해먹어봐야겠어~ ㅎㅎ
ㅋㅋㅋ가자미는 조려먹기는 했어도 구워는 안먹어본듯(오븐이 없어서 일단 패쓰~~ ㅋㅋㅋ)
기름 튀는 것 싫어 지지는 것 피하는 요리법 찾다가 발견했슈~ 조려먹는 방법도 있었구만요..
오븐에 저렇게 굽는 방법도 있었군여, 참 신기하고 좋은 아이디어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