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설명없이 사진만 올립니다
10월 17일
배 타고 출발…
하지만 이 날은 집에서 뭉게기로
딸기의 고결한 성품을 존중해서 침대에 목줄을..;;;
10월 18일
아침부터 고래를 보러 나섰으나
사슴만
결국 고래는 마지막 날까지 볼 수 없었다
이후 자전거를 타러 나섰다가 지쳐 쓰러짐
밥 줘,,
10월 19일
아침에 빨래를 하러가다 재밌는 방석을 발견
<별장을 갖게 되면 얼마나 많은 친구들이 있었는지 깨닫게 될 거야>
헐벗은 아기 사슴.. 야생의 세계는 만만치가 않다
또 고래를 보러 나섰으나
해달만 발견
근처 마리나에도 들러 보고
이 날은 마침 PUB에서 햄버거 특별 할인 행사가.. 바베큐 닭가슴살 버거랑
게살 케잌 버거
동네 도서관에도 들러 보고
악세사리 가게와 커피샵이 있다는 호프베이에도 들렀으나 이곳은 4시면 모두 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