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September 2011

금테 둘렀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312151235&code=940401

반 값 등록금 운동 때부터 궁금했던 일인데..
왜 문제의 근원은 최저생계비와 최저임금이라는 것을 인식을 못할까?
이 두 가지만 해결되면 사실.. 쓸데 없는 대학같은 거 가서 허송세월 하지 않아도 된다. 진짜로 공부할 사람만 빚 얻어 가든지, 장학금 얻어 가든지 하고, 대학 졸업장이 생계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냥 알바하면서 자기가 진짜로 하고 싶은 거 하며 살면 된다. 음악을 하든지, 영화를 하든지, 아니면 오토바이 정비기술을 나중에 배우던지..
반 값 등록금이니 반 값 생활비니.. 그렇게 까지 해서 졸업하고 싶은 이유가 뭔데.. 단지 고졸 출신보다 연봉 더 받으려는 건가?
왜.. 이렇게 책상물림 놈들의 생각은 갇혀있는 건지.. 왜… 학생들 복지에만 신경 쓰는지.. 너희들의 xx엔 금테 둘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