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징그러운 일상

blog 2007 ~ 2012

미장원집 고양이

동네 미장원에는 고양이가 있는데, 밤 마다 외로움에 사무치는지 산책하는 사람이나 개들한테 추파를 던진다

이렇게 누구 안 지나가나 지켜보고 있다가..

 

어이.. 이쁜이..
 
 

얼굴 좀 보여줘..
 
 

옴마야.. 죄송함다;;;  할머니…
 

그러다가 카메라를 들이대면…

휘리릭!!
 

아따.. 깜딱이야..

그리고.. 최근 오늘 밤산책 딸기여사 사진 서비스..
 

그리고 밤 산책을 마친 딸기 여사는 남은 저녁 밥을 마저 먹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