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미장원에는 고양이가 있는데, 밤 마다 외로움에 사무치는지 산책하는 사람이나 개들한테 추파를 던진다
이렇게 누구 안 지나가나 지켜보고 있다가..
어이.. 이쁜이..
얼굴 좀 보여줘..
옴마야.. 죄송함다;;; 할머니…
그러다가 카메라를 들이대면…
휘리릭!!
아따.. 깜딱이야..
그리고.. 최근 오늘 밤산책 딸기여사 사진 서비스..
그리고 밤 산책을 마친 딸기 여사는 남은 저녁 밥을 마저 먹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