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나설 채비를 하니 또 이 녀석들이 배웅을 나왔다. 이번엔 해바라기씨를 놓아 두어 보았다

녀석들. 옴팡지게도 먹는다

Jasper로 올라가는 실에 들른 Peyto 호수



파란 호수가 공룡발바닥 처럼 생겼다

전경

이 때부터 슬슬 모기가 덤비기 시작했다






Athabasca 폭포



중간 정류지로 유명한 Crowfoot 빙하


지나가다 Grizzly도 또 한 번 더 보고

콜롬비아 빙원의 설상차를…

직접 타진 않고… 그냥 바라 보면서

도시락으로 만들어간 김치 덮밥을 먹었다

드디어 Jasper Mt. Whistlers 캠핑장에 도착. 하지만 모기 떼들에게 텐트치면서도.. 장작 패면서도 헌혈을,,,

저녁으로 순두부를 먹고

샤워를 하고 쉬고 있자니 저 멀리서 Elk (큰사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어슬렁 어슬렁


옆 Site의 캠핑카에 까지 접근을 해서 구걸을 하는 놈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