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이불 속에서 빠져 나올 생각을 안하는 딸기.. 피곤하겠지
아점은 Kamloops 시내에 있는 작은 이태리 식당 Caffe Arianna에서 해결하기로., (캠핑하는동안 알뜰하게 밥 잘해먹더니 드디어 외식질 시작이다)
장거리 운전을 대비해서 에스프레소 더블샷으로 시작했다. (이것 때문에 나중에 잠을 못자서 혼이 났다)
아내는 하우스 샐러드와 알프에도 소스 파스타를
난 토마토 크림 소스와 슈니첼 샌드위치를 먹었다
전반적으로 무척 깔끔하고 정결한 요리였고 재료도 신선한 느낌이었다
티라미스 디저트까지..
드디어 집으로.. 내비게이션을 해주는 딸기
집에 오자마자 목욕을 하고나선 지쳐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