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ctus (2009)

클린트 옹께서 가끔가다 한번씩 선보여주시는 전형적인 감동물이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맘놓고 즐길 수가 없었다. 

왜 그리, 전 세계의 지지기반이 약한 정권들은 스포츠를 이용해 대동단결을 해 먹는 것을 좋아하는지…
그 전에.. 아 쓰바,, 왜 인간들은 그리, “무슨 무슨 깃발 아래 대동단결” 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사실, 한명숙씨나 유시민씨가 당선되었다고 하더라도, 한일전 축구나 한미전 야구에서 이겼을 때 만큼만 좋아했을 것만 같다. 한국이 월드컵 우승을 하면.. 기분이야 좋겠지만.. 그렇다고 그대들 생활이 좀 나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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