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캐내디언 록키 캠핑 여행 – 8일차

숙소 이불 속에서 빠져 나올 생각을 안하는 딸기.. 피곤하겠지

아점은 Kamloops 시내에 있는 작은 이태리 식당 Caffe Arianna에서 해결하기로., (캠핑하는동안 알뜰하게 밥 잘해먹더니 드디어 외식질 시작이다)
장거리 운전을 대비해서 에스프레소 더블샷으로 시작했다. (이것 때문에 나중에 잠을 못자서 혼이 났다)

아내는 하우스 샐러드와 알프에도 소스 파스타를

난 토마토 크림 소스와 슈니첼 샌드위치를 먹었다

전반적으로 무척 깔끔하고 정결한 요리였고 재료도 신선한 느낌이었다

티라미스 디저트까지..

드디어 집으로.. 내비게이션을 해주는 딸기
집에 오자마자 목욕을 하고나선 지쳐 쓰러졌다

4 thoughts on “2011 캐내디언 록키 캠핑 여행 – 8일차

  1. 폴리맘

    푸하하!! 아이패드 쓰는 딸기여사 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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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바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여기로 가라며 지도편달중인 딸기여사의 저 옴팡진 발~ ㅎㅎㅎㅎㅎ
    비빙이두 궁디로 컴터는 잘 켜고 끄는데 딸기여사는 아이패드마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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