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August 2, 2011

2011 Harrison Camping – 4일차



2011. 08. 01



전날 일찍 잠에 들어서 그런지 아침 일찍 눈이 띄었다. 겸사겸사 일찍 텐트를 걷고 나서 해리슨 온천가 시내에 가서 놀기로 했다. 7시에 일어나 아침은 뚝배기 설렁탕면으로 간단히 해결 하고.. 천천히 정리를 하면서 텐트도 말리고 하다보니 금새 11시가 되어버려 어짜피 체크아웃 시간이 다 되었다는



근데 이 날도 연휴 마지막날이어서 그런지 해리슨 시내는 사람들로 북적댔다. 모처럼 관광지에 놀러온 기분




아이스 크림 사러 간 언니를 기다리는 딸기






하지만 한 입도 안주자 급기야 삐졌다






북적북적 사람들






이 날따라 해리슨 호수의 색깔이 특이했다








이렇게 놀고 집에 와서 세차를 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