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지향적인 삶 5 Replies 아내가 방금 나에게 말하길 직장 동료의 딸이 고양이를 키우는데 그 고양이가 충치가 생겼단다 난 내 직장 동료가 아들이 있다는 것도 얼마전에 알았는데, 도대체 여자들은 회사에서 무슨 얘기까지 한단 말인가? 아,,, 그러고 보니 내가 항상 내 직장동료보다 아내의 직장동료들과 더 살가왔던 것은 바로 이 거듭된 중계방송 덕분이었구나…
트니맘 January 5, 2012 at 2:37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빠도 제 주변인들을 아주 친숙하게 느끼던데.ㅋㅋㅋ 그럼 남자들은 무슨 얘기해요? 그것이 더 신기..ㅋㅋㅋ Reply ↓
딸기네집 January 5, 2012 at 7:30 pm ㅎㅎ 보통 세 마디 이상 안하죠. “와쌉?” “낫머치”. “쿨” 한국에 있을 때도 “어제 또 달렸나?” “아.. 이러다 술 땜에 죽겠어” “그러게” 그 정도 Reply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빠도 제 주변인들을 아주 친숙하게 느끼던데.ㅋㅋㅋ
그럼 남자들은 무슨 얘기해요?
그것이 더 신기..ㅋㅋㅋ
ㅎㅎ 보통 세 마디 이상 안하죠. “와쌉?” “낫머치”. “쿨”
한국에 있을 때도 “어제 또 달렸나?” “아.. 이러다 술 땜에 죽겠어” “그러게” 그 정도
딸기맘 曰 “것 뿐이야. 자기 블로그에 덧글 다는 사람들도 알고 보면 죄다 내 지인들”
푸하하하핫!!!
ㅎㅎㅎㅎㅎㅎ 아효..
글보다 중계방송~이란 말에 웃었는데
덧글보고 뿜었삼.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