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맞아서 동네에 있는 장난감 가게에 들러봤습니다. 전에도 출퇴근하면서 지나가 보기는 했지만.. 혼자 들어가면 대형사고 치고 나올 것 같아서.. 아내와 같이 산책 나왔을때 가보기로 했거든요.
매장 입구에 서있는 건담과 스톰트루퍼 (그리고 탄소 냉동된 한솔로)
매장 내부 입니다
보바펫과 프레데터
그리고… 고국장님
뱀 형님
아… 그리고 아내 없으면 대형 사고칠 뻔한 (470불.. ㄷㄷ)
근데 전시된 건 없더라구요
마크로스 극장판 발키리 189불
그리고 나서 근처에 있는 레고스토어에도 들렀다 왔는데요
매장 입구에는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매장 내에는 Digital Box 라는 게 있었는데, 레고 상자를 갖다대면 완성된 제품의 애니메이션이 보여지더라구요.
그래도.. 한푼도 안쓰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무사귀환 축하드려요.ㅋㅋ
저도 지지난주엔가 파주쪽갔다가 레고매장 구경했는데
잼난거 많더라구요!
남동생이 둘이라 어릴적에 조립식이라 불리우던 박스들 참 많이 돌아댕겼던..ㅋㅋ
ㅎㅎ 남자들은 모두 그런 로망이 있는 것 같아요. 마치 지구를 지키는 과학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