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길지만…. 시간이 남아서 어쩔 줄 모르는 분들만 한번 보시길..
축약하자면, ‘에이즈’라는 병이란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병이고, “HIV”라는 병원체 역시 실험실에서 추출된 적이 없으며, ‘에이즈’로 사망한 사람들은 모두 합병증(이라고 칭해지는 전혀 다른 병들)로 사망했다는 것입니다. 미국내 몇몇 제약회사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진 희대의 사기극인 셈인데, “HIV” 양성반응을 보이는 것만으로도 실제로 사회적 매장을 당하기 때문에, 사실은 제약회사의 이익이 다른 사람들을 죽이는 셈이 되는 거죠. 선진국에서 ‘에이즈’로 인한 사망 원인 중 많은 경우가 ‘자살’이니까요.
——————- 참고의 글 ———————-
황우석 교수만 논문이 없는 게 아니다
황우석 교수 사건은 과학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나아가 난자를 매매한 여성 및 제공코자 했던 여성과 이를 지지한 사람들의 인권마저 짓밟은 끔찍한 범죄 행위다. 이 범죄 행위가 지금까지 용납되고, 한반도가 떠들썩할 정도로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건 우리가 사는 이 땅에 과학 민주주의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논문을 제출하지 않고도 과학적 성과가 성립되는 사회, 조작된 논문을 제출하고도 떳떳하게 인정받는 비이성적 사회 풍토는 이미 익숙한 현상인 그것. 황우석 교수는 이 풍토의 희생자일 수 있다.
논문을 발표하지 않고도 과학적 ‘발견’의 반열에 오른 사람은 아주 많다. 1985년 국내 최초로 HIV 분리 실험에 성공했다는 연세대 이원영 교수도 이 중 한 사람. 그는 논문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혹시 “HIV를 증명하는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나”라는 기자의 질문엔 “HIV 분리가 대단(?)한 것도 아니다. 그래서 보고서 정도만 작성했다”며 말꼬리를 흐렸다./스포츠서울, ‘에이즈는 없다?’ 죽음의 병, 2003.03.07”
인체면역결핍세포라고 불리는 HIV를 분리한 것이 대단한 일이 아니라는 이원영 교수. 과연 그럴까. 이 교수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는 세계에서 3번째로 HIV를 분리한 과학자인 셈이다.
1983년 몽타니에, 1984년 로버트 갤로, 1985년 이원영 등등. 그런데도 겸손하게 논문을 작성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대체 보고서 몇 장만으로 충분한 과학적 발견이란 게 있을 수 있을까? 없다. 이게 상식이며, 황우석 교수의 영롱이와 스너피, 줄기 세포가 ‘개박살’난 원인이다.
과학적 범죄 행위
따지고 보면, 그저 보고서만 발표했다는 이원영 교수의 말은 일리가 있다. 1983년 [사이언스]에 HIV 분리 논문을 제출한 몽타니에도 이후 과학잡지 [콘티뉴움]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하고 정제하지 못했다.”고 고백했기 때문. 1984년 논문을 발표했다는 로버트 갤로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HIV가 존재한다는 증거를 제출하지 못했다.
그리고 몽타니에로부터 연구 성과를 도용당했다는 고소까지 당했고, 이를 추적한 언론과 정부기관인 과학진실위원회로부터 고발까지 당했다. 9년이 흘러 1993년 PCR을 개발한 공로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한 천재적인 과학자는 미국 정부로부터 에이즈 연구를 해달라는 제의를 받고, 연구를 하던 중 믿을 수 없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에이즈가 HIV라고 불리는 바이러스에 기인하는 병이다라고 생각하는 정당한 이유를 발견할 수 없었다. 만일, HIV가 에이즈를 초래한다라고 하는 증거가 있으면, 높은 가능성을 가진 최소한의 것(검증된 사실)이라도 그 사실을 각각 종합적으로 증명하는 과학적인 논문이 있어야 한다. 그런 어떠한 논문이 없다”
그의 이름은 케리 뮬리스다. 뮬리스 이전에 HIV/AIDS 이론에 관해 깊은 회의감을 가진 과학자들은 존재했다. 왈터 길버트 박사(노벨 화학상 수상), 피터 듀스버그 박사(버컬리대, 리트로 바이러스의 아버지), 헤인즈 루딩그 상거 박사(Max-Planck 생화학 연구소, 1978년 바이러스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뭰헨 로버트 코흐상 수상) 등 1급 과학자로 불리는 기라성 같은 과학자들이 한 목소리 아래와 같이 말했다.
“오늘날까지 HIV의 존재에 대하여 정말로 확신할 만한 과학적 증거는 단 하나도 없다. 그런 리트로 바이러스가 전통적인 바이러스학의 방법에 의하여 분리되었거나 정제된 적조차 없었다.”
분자 생물학자이자 하버드 대학 전 교수였던 찰레스 토마스 박사는 분노하고 있다.
“나는 과학자들이 이 모든 의심에 직면하여 침묵한 채로 있는 것은 범죄의 방조와 같다고 느낀다.”
정직한 과학자는 살해 위험까지 당해 ..
이렇듯, 논문을 제출하지 않거나, 조작된 데이터로 논문을 제출한 것을 스스로 고백했던 몽타니에와 로버트 갤로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최상의 명예를 걸머쥐었고 또 특허권으로 억만장자가 되었다. 이들이 개발한 특허권이란 HIV 혈청 검사 검사다.
이 검사에 대한 논문은? 없다. 테스트 장비를 생산하는 제약회사에서도 논문 없이 생산하고 있다. FDA(미국 식품의약청)에서도 논문이 없는 약점으로 인해 생산은 허가했지만 ‘이 장비를 통해 HIV가 있는지 없는지는 판단할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논문도 없고, 승인도 되지 않은 제품이 HIV 항체를 검사한다는 명목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몽타니에와 로버트 갤로의 논문에서 드러난 과학적 현상을 재현하고 또 검증했던 과학자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그야말로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1983년 논문의 진위성을 따지고 나섰던 독일의 분자 생물학자 자동차에서는 폭탄이 발견되었고, HIV/AIDS 이론이 가설이란 논문을 발표한 버컬리대 분자 생물학과 듀스버그 박사는 정부로부터 받던 모든 예산을 중단되었다.
그가 미국 과학 아카데미 회원이며, 켈리포니아 과학자상을 받은 위대한 과학자임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듀스버그 박사는 미국 정부로부터 돈을 줄 테니 에이즈 연구를 그만 하라는 회유를 받기까지 했다.
캐나다에서는 HIV/AIDS 가설이 범죄 행위임을 밝힌 의사가 의사 면허증을 박탈당했고, 리트로 바이러스 전자 현미경 분야의 세계 일인자인 캐나다의 하벤 박사 등 1급 과학자들이 온갖 탄압을 받아야 했다. 재미있는 건 이들 과학자들의 논문이 [사이언스]와 [네이쳐]에 실리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들 잡지에서는 “지면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게제를 거부했다. 더 기가 막힌 사실은 에이즈 재평가를 원한 과학잡지인 [콘티뉴움]을 소지한 과학자가 회의 도중 국외로 추방까지 당했던 사실. 현재 [콘티뉴움]은 HIV를 분리한 과학자에게 1,000파운드의 상금을 주겠다고 광고하고 있지만 아무도 받아가지 못했다.
미국 등 서방 세계가 저지른 과학적 범죄는 정당화되고 있다
HIV/AIDS 가설에 비교한다면, 황우석 교수는 불행한 사람이다. 그가 미국인이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지 모른다. [사이언스]나 [네이쳐]는 철저하게 미국의 입장에 따라 움직인다. 이를테면, 이라크에서 화학무기를 개발 수 있으니 화학에 대한 논문 전문을 실지 말라는 미국 정부의 요청에 이들 잡지는 충실히 따랐다.
하지만 이라크에는 화학무기가 조금도 없었다. 이라크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한 측은 미군이었고, 미군은 2005년 팔루자에서 ‘백린’이란 굉장히 끔찍한 화학무기를 내뿜었다. 이는 1983년과 198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도 마찬가지다.
당시 미국은 레이거 노믹스라는 경제 정책을 펼쳤고, 1970년대 이래 시끄러웠던 체제에 대한 보수적인 안정 및 자본의 높은 이윤 축척이 필요했다. 타켓은 가장 약한 집단인 동성애자였고, 정부는 엄청난 예산을 퍼부어 논문도 없는 HIV/AIDS가 동성애자를 통해 전파되고 있다고 홍보했다.
당시 미국을 대표하던 배우였던 록 호드슨이 에이즈로 사망했다는 기사는 에이즈 공포/동성애자 공포를 부추겼다. 그러나 록 호드슨은 간암으로 사망했고, HIV 혈청 검사법이 개발되기 전에 사망했다. 단지 호드슨이 동성애자였다는 사실만이 중요했을 뿐이다.
이건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 사회학자인 미셀 푸코의 사망과도 관련이 있다. 정부는 에이즈로 사망했다고 발표했기 때문. 하지만 푸코는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당시는 푸코가 동성애자였다는 것만으로도 사망 원인은 에이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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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과학 민주주의에 대해 알아야 한다. 과학은 정확한 데이터가 있는 논문으로 증명되어야 하며, 이 데이터는 검증되어야 한다는 걸. 절망적이게도 과학 민주주의는 회생하지 못하고 있다. 로버트 갤로는 토끼에게 HIV(?)를 투여하여 HIV 항체를 얻었다고 하지만, 그 누구도 토끼 실험을 재현하지 않았다. 로버트 갤로는 토끼를 통해 동물 실험을 했다고 하지만 논문을 발표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발표되지 않은 논문(?)을 토대로 개발된 비이성적, 비과학적 HIV 혈청 검사를 신뢰하고 있다. 로버트 갤로가 개발한 엘리자 검사 방법에 따르면, 혈청을 희석하지 않은 사람은 100% HIV 양성 반응이 일어나는데(당신이 에이즈 환자라고 부르는 그 양성 반응).
나아가 미국에서 실시한 개에 관한 HIV 혈청 테스에서 개 두 마리중 한 마리가 HIV 양성 반응을 일으켰다. 맙소사. 당신은 개에게 물리고 에이즈 걱정을 할 것인가?
과연 사실일까?
과학 민주주의에는 국익이 없다. 국익은 아무리 좋게 평가해도 머리 속 ‘윤리’에 지나지 않는다. 이 윤리는 개똥 철학이다. 현명하고자 하는 사람이 황우석 교수 사건에서 배운 게 있다면 ‘의심’이다. 민주주의는 의심에서 출발한다. 보편적으로 퍼져있는 권력과 이데올로기에 대한 의심 등등. 되물어보길 바란다. ‘황우석 교수가 말한 게 과연 사실일까?’. 그 다음 보다 진지한 사람은 이 글에 대해서도 의심을 품을 것이다. ‘과연 사실일까?’
과학에서 사실을 논하는 건 언제나 논문이다. 에이지 재평가를 원하는 전 세계의 우리 역시 오직 논문으로 말한다. 논문이 없는 측은 HIV/AIDS 가설이 정설인양 떠들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원영 교수도 말하지 않았는가. 보고서 뿐이라고. 이제라도 정확한 사실을 알기 원한다면 한국 에이즈 재평가를 위한 인권모임에 방문하길 기대한다. 이 모임은 국제적인 모임의 한 부분으로서, 엄밀한 과학적 사실밖에 없어서 오히려 관심 받지 못하고 있다.
따지고 보면, 엄밀한 과학적 사실은 감성적으로 이해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새빨간 거짓말쟁이 황우석 교수가 추앙받은 이유는 그가 엄밀한 과학적 사실(논문)을 이야기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제 선택하길 바란다. 감성이냐? 이성이냐?
에이즈 이론은 가설이다
에이즈는 전염병아닌 ‘이데올로기’
제약회사와 의사들이 만들어낸 ‘가설’에 불과
음베키 대통령의 반란
올해는 에이즈 발견 20주년이다. 뉴스위크와 동아일보 등 대중적인 신문과 잡지는 앞다투어 에이즈 특집 기사를 인쇄하고 있다. 여고생이 HIV(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기사는 보는 이의 혀를 차게 만들고, `에이즈 폭풍이 몰려온다`는 종류의 기사는 저절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때가 때인지라, `에이, 이제 다 살았다`, `동성애자 혹은 난잡한 성관계를 가진 사람이나 걸리는 염병` 등 에이즈의 소위 두 가지 공식은 지나가는 강아지도 입에 물고 다닐 정도이다.
그런데 지구 반대편에서는 정반대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남아공의 음베키 대통령은 “HIV는 에이즈를 일으키지 않는다”며 에이즈 이론에 도전했다.
아니, 머리에 총을 맞았나. 깜짝 놀란 의학자와 과학자들 5,000여 명은 “HIV가 에이즈를 일으킨다”는 서명과 함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음베키는 국제사회의 비웃음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과연, 이걸로 끝났을까?
음베키는 각 방송사에 “자신의 말을 왜곡하지 말라”는 보도자료를 보냈다. 그가 하고 싶었던 말은 1993년 노벨 화학상을 받은 케리 뮬리스 박사의 생각과 같다. 뮬리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에이즈가 HIV라고 불리는 바이러스에 기인하는 병이다라고 생각하는 정당한 이유를 발견할 수 없었다. 만일, HIV가 에이즈를 초래한다라고 하는 증거가 있으면, 높은 가능성을 가진 최소한의 것(검증된 사실)이라도 그 사실을 각각 종합적으로 증명하는 과학적인 논문이 있어야 한다. 그런 어떠한 논문이 없다”
에이즈 가설
병원체 진단에는 바이러스 분리가 결정적이다. `분리`되지 않은 원인 균은 확정할 수 없으며, 어떤 병이라고 단정 내릴 수 없음을 의미한다.
가령, 우리는 19세기에 콜레라가 5차 유행했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콜레라균이 분리된 것은 1883년의 일이었다. 따라서 3차 유행 이전의 질병은 원인 균을 분리하고, 배양해 본 일이 없으므로 5차 유행은 거짓말이 된다. 우리가 에이즈에 대해 의심을 품을 특별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HIV는 분리된 적이 없다.`
원래 에이즈라고 하는 질병은 존재하지 않았다. 1981년 몇몇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복합적 질병이 발생했고, 파스퇴르 연구소의 몽타니에 박사는 이들에게서 `성적으로 전염되는 면역결핍 바이러스`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HIV에 의한 에이즈 이론, 즉 혈청 검사를 통해 HIV가 발견되면 `당신은 에이즈에 걸렸다`고 진단을 내리게 된 이론은 순전히 실험실 안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1983년 그리고 1984년, 몽타니에와 로버트 갤로 박사가 분리했다고 발표한 HIV는 이후 반복된 과학적 실험에서 바이러스가 아닌 미세 소포 혹은 마이크로솜이라고 불리는 정상 세포의 입자임이 드러났다.
게다가 HIV가 독립적인 실체라면 △조직배양과 초원심분리기에 의한 정제가 가능해야 하며 △일정 농도에서 물질의 전자현미경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역전사 효소함유 세포와 세포 전염성의 증거 등이 밝혀져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이 실패했던 것이다. (HIV 사진)
HIV 연구가들이 보여주는 HIV는 수중 지뢰처럼 생겼다. 마치 연쇄 살인강도를 연상케 하는 이 흉칙한 모습은 대중을 경악시키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이 사진은 HIV의 일부분을 대표한다고 주장하기 위하여 선택된 다양한 크기의 단백질 집합물에 기초한 모델에 지나지 않는데, 리트로바이러스에 대한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생겨야만 하는가하는 그릇된 개념에 따른 것이다.
지금껏 HIV라고 우리에게 보여진 것은 세포 입자의 초미세 절편들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토론토 대학교 병리학의 명예 교수인 하벤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HIV의 공동 발견자가 말한 바에 따르면, 뤼크 몽타니에 박사가 이른바 HIV를 지금까지 정제하지 않았던 이래로 그 특정의 RNA는 실제적인 의미에서 지금까지 신원이 증명되지 않았고, 순서대로 배열되지도 않고 있습니다. PCR 확대 후 측정되는‘바이러스의 로드`는 그러므로 과학적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과학적이지 않은, 너무나 형이상학적인 HIV. 바이러스라고 증명되지 않은 이것을 우리는 `가설`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가설이 정설로 둔갑했고, 가설이 현실을 지옥으로 만들었다.
분자 생물학자이자 하버드 대학 전 교수였던 Charles Thomas 박사가 “나는 과학자들이 이 모든 의심에 직면하여 침묵한 채로 있는 것은 범죄의 방조와 같다고 느낀다”고 말한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현재 콘티누움에서 HIV를 발견한 사람에게 1천 파운드의 상금을 수여한다는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그러나 상금을 받아 간 과학자는 단 한 명도 없다. (http://www.virusmyth.com/aids/award.htm)
에이즈 통계의 함정
에이즈가 있다고 믿는 한 에이즈에 대해 편견 없이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벤 교수는 그 이유를 알고 있다.
“언론매체, 특정 압력 단체 그리고 몇몇 제약회사의 이익에 의하여 지배되면서, 그 질병을 통제하기 위한 에이즈 입증 노력은 모든 다른 가설들이 무시되고 입증되지 않은 HIV/AIDS 가설만이 100% 연구 자금을 받은 이래 개방적이고 편견 없는 의학과의 소통이 끊어졌다.”
그러나 우리는 하루가 멀다하고 에이즈 사망자 소식을 듣는다. 99년 세계보건기구는 에이즈가 지난해 결핵을 추월해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염성을 보였고, 작년 한 해에만 최소한 228만 명이 이로 인해 숨져 치사율은 4위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아프리카의 경우 사망원인 1위이고, 한편 에이즈와 결핵, 말라리아 등 3대 질병은 매년 개도국에서 3억 명의 감염자와 500만 명의 사망자를 낳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 정도의 감염속도라면, 22세기가 오기 전에 인류의 생명시계는 멎고 말 것이다. HIV 바이러스가 발견된 게 1983년인데, 지금 에이즈 환자 및 HIV 보균자 수는 전세계 인구당 1/10이다. 겨우 17년만에 이 정도까지 파급되었다면, 향후 100년 후에는 인류가 멸종해야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통계는 조작된 것이다. 한국 정부에서 발표한 에이즈 사망 통계를 한 번 보자. (자료 : http://taeanhc.or.kr/notice/hiv.html) 98년 9월말 에이즈 감염인은 844명이고 이중 사망자가 186명이다. 그렇다면, 이들 186명은 반드시 에이즈로 사망해야 한다.
그러나 186명 중 1/3은 사회적 차별과 통제 속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자살한 사람이고, 나머지는 결핵이나 폐렴 등의 질병이나 기타 사고로 사망했다. 이처럼 자살한 사람도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로 분류하는 것이 통계의 함정이다.
에이즈가 있다고 믿는 이론가들은 에이즈가 “병을 낳는 병”이라고 한다. 즉,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각종 기회감염으로 인해 사망한다고 본다. 즉, 에이즈 그 자체로는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이 말하는 기회감염성 질병이란 것이 폐렴, 결핵, 말라리아 등 낡은 25-30가지 병에 의해 규정되고 있다. 그래서 세계적인 말라리아 주요 발생 지역(태국, 아프리카 등)과 HIV 감염 만연 지역은 거의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다.
“세계자원연구소는 유엔환경개발기구 및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발표한 3백50쪽의 이 보고서에서 “세계 최빈민 지역에서는 어린이 5명 가운데 1명꼴인 1천1백만명이 매년 말라리아, 급성 호흡기 감염, 설사 등과 같이 주로 환경과 관련된 질병으로 만 5세가 되기 전에 사망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주민들이 최대의 환경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문화생활/1998. 5. 2.
에이즈 이전에 아프리카에서 사망률 1위는 말라리아였다. 현재 1위는 에이즈, 2위는 말라리아이다.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자가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로 둔갑되는 게 그 이유이다.
아프리카에서 말라리아 사망자가 그토록 높게 나오는 이유는 국민 1인당 의료수당이 단 2달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조차 서방으로부터 원조를 받았을 때 이야기이다.
아무런 치료도 받지 못하는 상태야말로 말라리아 사망의 진짜 이유이다. 그런데 이를 에이즈 사망자로 조작하여 에이즈가 위험한 질병(?)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의 전형을 보여준다. 나중에 HIV가 모기나 공기 중을 통해 전염될 것이라는 발표가 없으리란 보장도 없다.
지난 86년 캐나다의 의사 Guylaine Lanctot는 의료계의 부패를 폭로한 [의학 마피아]란 책을 통해 에이즈가 실체가 없는 가공의 질병이라고 주장했다가 의사면허증을 박탈당했다. 그녀가 말한 에이즈의 정체는 다음과 같다.
“에이즈는 영양 실조에 기인하는 25 가지의 병과 환경오염에 원인이 있는 면역계의 증후군일 뿐 HIV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다.”
HIV 혈청 테스트의 오류
HIV가 정상 세포인 것으로 증명된 이상 HIV에 의한 에이즈 가설은 모두 폐기되어야 한다. 그러나 에이즈 이론가들은 `그렇다면, HIV 혈청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되묻는다.
그러나 사실 답변은 이들이 해야 한다. 병원균에 대한 검사를 수행하거나 여타 항원 검사를 수행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결과가 전등이 켜졌거나 꺼진 것처럼 뚜렷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어떤 사람들의 혈청은 미세하게 반응하지만 양성 판정을 받을 정도는 아니다. 그렇다면, 양성과 음성을 나누는 놀라운 판단력(?)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1984년 로버트 갤로가 개발한 이 HIV 혈청 테스트는 모든 면에서 심각한 과학적 의심을 받고 있다. 그 중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HIV 항체 검사 절차에는 환자 혈청의 매우 높은 희석(1/400)을 규정한 반면, 다른 바이러스 항체 검사에 대한 지시서는 거의 혹은 아예 희석을 요구하지 않는다.
2. 혈청이 다른 양의 희석에 따라 양성 반응을 보인다.
HIV 검사 전문가인 Roberto Giraldo 박사는 라는 자신의 논문에서 1/400이라는 불가사의한 희석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83명의 공식적인 HIV 항체 음성 환자로부터 희석하지 않은 혈청을 검사했다. 놀랍게도 희석하지 않은 혈청 모두가 양성으로 판정되었다…(중략)…수년간 나는 의학 서적을 조사했고 이 매우 과다한 희석 요구에 대한 이유를 찾기 위해서 제조자의 문건을 연구했다.
심지어 검사 제조사의 대표에게 전화까지 했다. 가장 자신있는 답변은‘그 시험은 (원래) 그렇게 표준화되어 있다.’라는 것이었다. 그것은 나로 하여금 이 실험을 고안했고 1984년에 도입한 Robert Gallo`s NIH 연구소의 회원만이 `왜 희석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하였다.”
희석하는 방법에 따라 -그들만의 언어인- 양성, 음성 판정을 내리는 이 형이상학적 테스트는 위험집단을 구분하는 사회생물학의 공식을 따른다. 이 공식에 따라 HIV 혈청 테스트를 해보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된다.
“공식적인 규정에 따라 희석된 혈청을 사용하여 HIV 단백질을 중화시키는 항체라고 추정되는 것에 대해 양성 판정을 받은 미국인은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미국인 260명의 검사 중 한 명 정도가 양성 판정을 받는다.
그 숫자는 위험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이 제외되면 단지 7,500명 중 한 명으로 격감한다. 그 위험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이 전적으로 고려될 때만 그 숫자는 평가할 만한 것이다. 대도시에서 모든 동성애자와 마약 상용자의 절반 정도가 모든 혈우병 환자의 75%가 그렇듯이 양성으로 판정되고 있다. 그리고 보고된 바에 따르면 아프리카 여러 국가의 일반 인구 중 10~20%가 양성으로 판정되고 있다.
이 수치는 공식적인 에이즈의 정의를 구성하는 질병 중 하나로 발전한 위험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에게서 더욱 높게 나타난다. Gallo의 1984년 자료 원본에 따르면 이러한 질병을 가진 동성애자와 아프리카 이성애자를 합쳤을 때 88%가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보다 최근에 UC Berkeley의 리트로바이러스 학자인 Peter Duesberg씨가 1995년에 분석한 자료는 이러한 질병을 가진 동성애자의 82%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반에이즈 과학자 조직인 Perth 그룹은 논문에서 가장 위험한 집단인 직업 여성을 상대로 HIV 혈청 테스트를 실시한 조사에서 정반대의 결론을 도출한다.
Perth 그룹은 매일 15〜20회 가량 성적 관계를 맺지만 마약은 복용하지 않는 직업 여성들을 상대로 -마약을 복용하지 않는 이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파리에서 56명, 코펜하겐에서 101명, 시드니에서 각각 132 명과 491명, 스페인에서 519명을 조사했으나 모두 양성 반응을 얻는 데는 실패했던 것이다.
그 이유는 앞서 상기한 테스트의 모순점인 의심받고 있는 두 가지 중요한 이유가 대신 설명한다.
최근 이탈리아에서 HIV 양성 판정을 받은 9살의 소년이 어떠한 의학적 치료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HIV 음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사례가 `자연 회복`된 것이며, `기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과학의 세계에서 기적은 없다. 모든 진리는 수천 번이나 반복되는 실험과 증명 속에서 합리성을 부여받을 뿐이다. HIV는 20년이 지난 오늘도 증명되지 못한 상태이다. 마침내 HIV를 처음 발견했다고 주장했던 몽타니에는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 “HIV는 에이즈를 일으키는 원인이 아닐 지도 모른다”
두성 (2005-12-21 21:45:04)
흠, 에이즈퇴치연맹등에 기부를 생각하고 있는데, 혼란스럽군
MADDOG Jr. (2005-12-22 02:38:18)
출처는 http://noaids.co.kr/..
경수 (2005-12-24 19:39:40)
이런 글도 있다 http://www.ddanzi.com/ddanziilbo/111/111so_901.asp 아뭏튼 메리 크리스마스다
MADDOG Jr. (2005-12-25 01:33:54)
ㅎㅎ 형두 멜구리수마수..